KT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ž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세리머니하는 모습. /사진=KT
KT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ž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세리머니하는 모습. /사진=KT


KT가 지난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었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인터뷰 및 내·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면접 평가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KT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 혁신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간 활용 계획 등의 입주 적합도와 보유 기술 및 사업 경쟁력, KT와 사업 협력 가능성 등 입주 자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된 입주 기업은 디디케어스(헬스케어), 딥네츄럴(AI), 라이브데이터(AI), 미러(교육), 실크로드소프트(클라우드), 에스큐케이(양자컴퓨팅), 오투오(AI), 오투플러스(물류), 원컵(프롭테크), 젠젠에이아이(AI), 지오소프트(모빌리티), 푸른(IoT) 등 12곳이다.

선발 기업은 3월부터 입주해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복지 시설 등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KT의 다양한 벤처 육성 및 사업 협력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지며, 입주 기업들은 사업 협력 추진 내용과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


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미나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KT 주요 사업 부서와 소통의 장을 마련,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 활동도 지원한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은 "KT는 앞으로 판교를 중심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이 KT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