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부산 남구 유엔평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사진=뉴시스
절기상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부산 남구 유엔평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사진=뉴시스


일요일인 내일(24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까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23일 늦은 오후부터 24일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온다.

전남해안은 이날 밤부터, 경남권 해안은 오는 24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5~10㎜ ▲광주·전남내륙 5㎜ 미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10㎜ ▲제주도 10~40㎜(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 60㎜ 이상)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