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 인근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38만건을 분석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KB국민카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 인근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38만건을 분석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KB국민카드는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 인근의 약 6300개 음식점, 카페·디저트 전문점, 편의점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38만건을 분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서는 지난해 벚꽃 개화일 이후 2주간을 벚꽃 나들이 기간으로 보고 개화일 3주전 같은 기간(2주)과 소비 데이터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 비교 기간 대비 벚꽃 나들이 기간 동안 매출이 크게 증가한 벚꽃 명소는 ▲경인권 인천대공원 ▲강원권 강릉 경포대 ▲충청권 대전 대청댐 ▲호남권 영암 월출산 ▲영남권 하동 쌍계사로 나타났다.


외부 방문객의 매출 비중이 높은 벚꽃 명소는 ▲서산 개심사 ▲하동 쌍계사 ▲임실 옥정호 ▲가평 대성리 ▲강릉 경포대였다.

벚꽃 명소별 세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대는 포항 영일대 ▲30대는 대전 대청댐 ▲40대는 예산 아그로랜드 ▲50대는 임실 옥정호 ▲60대 이상은 청양 장곡사가 높았다. 벚꽃 명소에서 발생한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울산 작천정, 영암 월출산, 진해 여좌천 등이 높았다.


지난해 벚꽃 개화 기간 전국 벚꽃 명소에서 발생한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비교 기간 대비 경상권 울산 작천정에서 220%로 매우 크게 증가했다.

그 외 ▲영암 월출산 176% ▲진해 여좌천 150% ▲가평 대성리역 141% ▲인천 인천대공원 121% ▲경주 보문광광단지 117% ▲강릉 경포대 95%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 데이터사업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벚꽃 시즌에 앞서 지난해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이 즐겨 찾는 벚꽃 명소를 분석했다"며 "올해에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벚꽃 명소에서 소중한 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래픽=KB국민카드
그래픽=KB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