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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마포을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7%포인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시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총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는 질문에 응답자의 47%는 정 후보, 30%는 함 후보, 8%는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를 선택했다.
정 후보와 함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6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으로 17%포인트다. 지난 8~9일 진행된 1차 조사에 비해 격차가 1%포인트 상승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엔 1차 조사 당시 정 후보 62%, 함 후보 21%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 조사에선 정 후보 64%, 함 후보 17%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희망 정당에 대해선 조국혁신당 27%,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20%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1차 조사에 비해 2차 조사에서 5%포인트 올랐고 국민의미래는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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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