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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가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SINTEX에서 폐회된 가운데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왼족)·종훈 사장이 주총을 마치고 서로를 바라보며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임종훈 사장은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 것 같다"며 "말씀드렸듯 형제가 가족 다 같이 합쳐서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으며
임종윤 사장은 "주주님들은 회사의 주인인데 이렇게 힘든 주총을 하게 돼 정말 안타깝다"며 "이런 주총은 이제 마지막이다. "빨리 회복하고 가족, 파트너가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주총에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제안한 안건이 통과되면서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 측 인사가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의 과반을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OCI와 한미 양 그룹의 통합은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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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