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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신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7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맞춤재활 등 이용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협약 체결에 앞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해 서비스 품질관리, 기관(인력) 운영 능력, 사업계획의 실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7개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7개 제공기관은 △기본/재가 돌봄·가사서비스에 집중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나눔의 기쁨', '(주)작은자리온케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와 △특화/식사·영양 관리 서비스에 집중하는 '아삭맛드림',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특화/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에 집중하는 '(주)웰케어코리아', '(주)시흥비전센터'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청·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돌봄 공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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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