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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 로넬 블랑코(휴스턴)가 시즌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휴스턴은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4연패를 당했지만 이날 선발로 나선 블랑코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블랑코는 9이닝 동안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초 1사에서 캐번 비지오에게 타구를 허용했지만 1루수 호세 아브레우의 호수비로 위기를 모면했다. 조지 스프링어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땅볼로 노히트노런을 완성했다.
블랑코는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휴스턴 투수로서는 통산 1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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