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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1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46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예산편성 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방재정법'과 '양평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전진선 군수는 "군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집행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꼭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 규모는 군 단위 사업 15억 원, 읍·면 단위 사업 36억 원 등 총 51억 원 이내로 진행된다.
해당 공모 사업은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사업은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총회를 통해 선정된다. 이후 선정된 사업은 본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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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건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