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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신채린 기자 |
(서울=뉴스1) 임윤지 김민수 기자 = 기름에 젖은 옷을 입고 사찰을 돌아다닌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옷에 기름을 뿌리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다른 사찰의 승려로 확인됐으며 조계종 내 검찰 역할을 하는 호법부의 소환 통보를 받아 억울함을 토로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불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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