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산업 제품 발굴을 위해 '2024년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 9억원으로 5개 과제를 지원하며 민간분야 4개 과제와 공공분야 1개를 순차적으로 모집해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분야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교육, 의료, 교통, 제조, 홍보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할 수 있다.


총 4개 과제에서 과제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도내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신청할 수 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이 산업발전과 경제 성장, 그리고 도민의 삶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민이 일상 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우수 서비스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간분야 실증 지원 참여 희망기업은 이번 달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베이비부머 인턴십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습사원(인턴십)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도내 중소·중견·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29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받고 인건비 최대 360만원(3개월 합계)을 지원받는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한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베이비부머 근로자 모집과 매칭을 통해 7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267명 매칭 △203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76.0%) △161명 고용 유지(고용 유지율 79.3%, 지난해 말 기준)를 통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노동시장 진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장년 채용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