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17분(한국시각)에 발사된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목표궤도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1차 교신은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우리 군 최초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의 모습. /사진=뉴스1(SpaceX 제공)
8일 오전 8시17분(한국시각)에 발사된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목표궤도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1차 교신은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우리 군 최초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의 모습. /사진=뉴스1(SpaceX 제공)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돼 목표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예정된 1차 교신에 실패해 2차 본 교신에서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우리 군 군사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8일 오전 9시11분쯤 해외 지상국과 시도한 예비 교신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사 정찰위성 2호기는 이날 오전 8시17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정찰위성은 발사 후 45분 만인 9시2분쯤 발사체로부터 분리돼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우리 군은 발사 54분 만인 9시11분쯤 해외 지상국과 예비 교신을 시도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국방부는 오전 10시54분쯤 본 교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정찰위성 발사 성공은 본 교신 정상 진행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