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답사1번지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선보인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모습/뉴스1
남도 답사1번지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선보인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모습/뉴스1


전남 강진군이 '반값 가족여행'에 이어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 시즌2를 19일 선보인다.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불금불파는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강진군에서 지난해 시즌 1를 진행했다.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와 함께 엮어 로컬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만 30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올해 시즌2는 '강진 반값 여행의 해'와 맞물려 더 많은 관광객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뤄지며 지난해에 없었던 '한골목 열린 정원'이 새로운 볼거리로 마련된다.


병영면의 개인주택과 공유지, 빈집 마을 호텔 등 모두 15개 구역에 소박하게 조성된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병영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관광객에게 알리는 색다른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주권 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유스퀘어 3번홈에서 출발한다.


강진원 군수는 8일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로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진을 통해 인구 유입과 동일한 경제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관외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사전 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진 여행 비용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사전 신청을 6월 20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