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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8일 오후 인천 계양구의 한 고깃집에서 원희룡 후보, 이천수 씨와 함께 대화를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서울·인천=뉴스1) 박기현 노선웅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겸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이화인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영상을 공유하며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올렸다 지운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의 이화여대 성 상납이니 하는 망발에 관해 개인입장을 처음 밝히는 SNS 글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말 놀랍다. 그게 정말 이 대표가 올렸다고는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다"며 (해당 게시글은) 김준혁 후보의 여성관과 역사관에 동의하는 취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상식과 전 국민의 성평등 의식, 전 국민이 지금까지 이뤄온 인권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가 '삼겹살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된 한우 전문점을 찾아 원희룡 후보와 김치찜 회동을 했다. 오후 7시쯤 10여분간 자리했으나 한 위원장은 음식은 먹지 않고 음료수만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원 후보를 지원하는 축구선수 이천수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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