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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6석, 더불어민주당이 2석을 각각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 기준 강원 지역은 96.2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개표 결과 8곳 모두 여야 현역 의원들이 당선됐다. 결과적으로 지난 21대 총선과 동일한 결과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허영 민주당 후보가 52.50%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55%에 그치며 국회 입성이 좌절됐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한기호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53.82%의 득표율로 전성 민주당 후보(41.62%)를 꺾고 당선돼 4선에 성공했다.
최대 격전지인 원주갑에서는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50.71%로 당선됐다. 원창묵 민주당 후보는 49.28%에 그치며 낙선했다. 반면 원주을에서는 송기헌 민주당 후보가 54.08%의 득표율로 45.91%의 김완섭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개표가 완료된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는 유상벙 국민의힘 후보가 57.7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역시 개표가 완료된 속초·인제·고성·양양에서는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가 55.84%로 44.15%에 그친 김도균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선 국민의힘 이철규 당선인이 61.22%의 득표율로 36.48%를 기록한 한호연 민주당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
강릉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가 54.24%로 43.34%의 김중남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권 당선인은 이로써 5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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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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