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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남양읍 소재 남양수질복원센터를 증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남양 하수처리구역의 자연적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사회적 유입인구 등으로 하수 발생량이 늘어남에 따라 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남양공공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용량을 기존 2만3000㎥에서 7000㎥ 늘린 3만㎥로 증설한다.
지난 2019년 5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과 지난 1월 사업계획 변경을 거쳐 지난 달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수처리시설은 악취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모두 지하에 조성되며 지상에는 축구장, 농구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질복원센터 증설을 통해 인구 증가와 개발 사업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고위직 공무원 청렴 다짐 선언식 열어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고위직 공무원들과 함께 갑질 근절과 청렴다짐 서약을 하며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청렴 다짐 선언식에 참석한 정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은 청렴다짐 서약서에 서명하고 화성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갑질과 부당지시 근절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노력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기관장 포함 고위직 공무원 청렴다짐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갑질 근절과 청렴다짐 서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조직의 성장에 발맞춰 화성시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내재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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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선영 기자
인천 장선영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