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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찰청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과정에서 선거사범 99명을 단속한 뒤 7명을 종결하고 92명을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유형별로 살펴보면 허위사실 유포 45명(45%)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가 12명, 불법단체 동원 11명, 공무원 등 선거관여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사법처리할 예정"이라며 "선거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에 불과한 만큼 6개월 간 '집중수사기간'을 운영해 신속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며 수사과정에서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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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