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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고물가 대책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민생 안정 약속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며 "민생 안전을 위한 협치"라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치솟는 물가와 퍽퍽한 삶이 국민을 덮쳤다"며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며 식품업체들은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꼬집었다. 이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지고 중동지역 전운마저 감돌면서 기름값과 환율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으로 물가 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서민경제는 숨을 쉬기 어려울 지경"이라며 "시늉만 하면서 무기력하게 물가 폭등을 방관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56조원 세수 펑크를 낸 후 올해 1분기에도 세수 부족으로 한국은행에 32조원을 빌렸다"며 "국민들이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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