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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포털 네이버 입점을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재개를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그동안 멈춰 있던 제평위 2.0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전날 오전 회의에서 제평위 재개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제평위의 재개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네이버는 지난 1월 뉴스혁신포럼을 세우고 올해 1분기 내 제평위 2.0 출범을 위한 구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4·10 총선 등 영향으로 논의가 지연됐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세워진 자율기구다. 지난해 5월22일 정치권의 강한 공세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네이버 입점을 기다리는 여러 매체들의 심사가 미뤄졌다.
카카오 역시 자사 포털 '다음' 뉴스 제평위 관련 논의를 검토하고 있다. 제평위를 비롯한 여러 대안을 놓고 고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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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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