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광주광역시 광산구 경제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과 경제 교류의 첫발을 내디뎠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양 도시 기업 간 교류와 경제발전 협력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광산구 경제사절단과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시르다리야 주의 기업 지원정책 소개에 이어 광산구 경제사절단 참여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정부와 1대 1 상담이 진행됐다.
광산구 14개 기업은 30회 이상의 상담을 하고 자동차 부품, 패널, 특장차, 수도 여과기, 풍력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6건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광산구는 시르다리야 주 굴리스탄시와 경제, 문화, 교육 등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지자체와 기업은 물론 광산구 기업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아주 의미 있는 첫 교류의 장이 됐다"며"양 도시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오는 24일까지 시르다리야 주 경제특구, 우즈베키스탄 지자흐에 진출한 광주기업을 시찰하고 한국-우즈베키스탄 고용허가제(EPS) 센터, 타슈켄트1 세종학당 등을 방문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