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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국내 기업의 핵심 경영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정부는 오는 2026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한다. 상장기업은 2025년 ESG 경영 공시를 준비해야 한다. 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 리스크 관리, 탄소배출량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 종합 경제 전문지 머니S는 7일 최근 1년간 우수한 ESG 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개최한다. 우수한 금융회사가 참여한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총 17곳이 수상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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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머니S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자산운용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KB자산운용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KB금융지주의 미션을 바탕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 중이다. 특히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본 방향으로 삼은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사회복지법인 명휘원과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이 있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명휘원이 서울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서 매월 2회씩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무료 급식사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올해 4월부터는 글로벌 NGO(비정부기구)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상생 소비X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결제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 우려 어르신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KB자산운용 봉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에서 소비 물품을 구매해 상생나눔상자를 제작한다. 상생나눔상자는 쌀, 고기 등 먹거리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마음건강 안부카드로 구성돼 있다. 상생나눔상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7월까지 매달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젝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KB운용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밥상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영양 결핍 방지를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에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가방과 입학 축하 카드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KB자산운용은 수해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ESG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며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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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