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맑은물생산과 담단 공무원들이 정수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맑은물생산과 담단 공무원들이 정수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깔따구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가 지난 4월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힌 후 수원시는 4월 24~29일 광교·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정수장 소형생물(유충) 대응계획'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유충) 모니터링 강화(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한다.


◇ 역사 속 수원여성들 발자취 따라 산책해 볼까?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 나혜석(1896~1948), 김향화(1897~1950?), 이선경(1902~1921), 안점순(1928~2018)을 생각하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수원의 아름다운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생가터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거닐며 수원 여성들의 삶을 찾아보는 탐방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수원길 따라, 걸음따라- 수원 여성 속으로'를 마련했다.

9일 열린 1회기 주제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이었고 제2기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의 변천사, 제3기는 수원 독립운동 이야기, 제4기는 산림치유와 플로깅(쓰레기 줍기), 제5기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방 등으로 진행된다.

◇ 나도 도시 농부로 도전해 볼까?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 밭작물 재배기술' 교육생 2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24일~8월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14회 진행한다. 양념채소, 엽채류, 박과채소, 김장채소 등 우리 식탁에 오르는 밭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을 배운다. 무료 교육이다.

교육 대상자는 5월 20일 발표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