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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병무청장으로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12일 "윤 대통령은 월요일(13일)자로 김종철 병무청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병무청장은 육군사관학교를 44기로 졸업하고 1988년 임관해 2021년 전역한 예비역 육군 소장이다.
육군 제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작전기획부장, 국방대 총장을 역임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2년간 근무했다.
대통령실은 "30여년 간 군에 복무하면서 합참 작전기획부장과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한 국방 행정 및 군사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경호 프로토콜 재정립과 국방부 · 합참 등 유관기관과 협력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병무청장인 이기식 현 청장은 2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13일 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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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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