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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이 20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는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전달하는 정황을 포착한 위성 사진을 전격 공개하고 있다. <자료 사진>ⓒ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 정부가 석유와 무기를 거래해 유엔 제재를 위반하거나 이를 시도한 러시아와 북한을 상대로 동맹국들과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제재는 러시아와 북한 공동의 악의적 노력에 대한 것"이라면서 "두 나라는 석유 제품에 대한 제재를 회피하려 했는데 이들 석유 제품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 프로그램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 웹사이트에는 이에 따라 대북 제재 목록에 새로운 사항이 추가됐다. 정부는 북한의 백양산해운과 러시아의 토플리보벙커링회사, 러시아 국적의 토플리보벙커링회사 이사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보로트니코프에 대해 자산 동결을 명령했다. 또 러시아 그룹인 보스토크나야 스테베도레도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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