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한·미·일 협력 강화 결의안을 가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 /사진=대통령실 제공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한·미·일 협력 강화 결의안을 가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 /사진=대통령실 제공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미 하원 외교위는 최근 전체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결의안은 한·일관계 개선이 한·미·일 3국 안보 협력 강화로 이어진 점을 강조하며 "세 동맹국은 2022년 군사훈련을 재개해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 역량을 높였다"며 "3국이 다개년 3자 군사훈련 일정을 발전시켜 지난해 3월 첫 3국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외교·경제·안보·정보 영역 전반에 걸친 한·일 협력과 한·미·일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독려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린 조 월슨 의원은 "한국과 일본은 소중한 동맹국"이라며 "우리는 3국 협력을 통해 이익을 얻고 있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