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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신갈동 388-624번지 일대 방치된 수도용지와 하천용지를 정비해 76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와 '용인시 신갈동 수도용지 주거 및 주차환경 정비사업'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치다.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이곳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로 안전사고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송수관로 등이 매립된 국공유지에 불법 경작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접수됐다.
시는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무상으로 제공한 토지 2,032㎡에 시비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차량 총 76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지난해 11월 착수해 이달 마무리했다.
◇ 단오날 맞아 세시풍속 체험행사 마련
용인시박물관이 6월 1일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단오날'을 맞아 '오색 단오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 측이 마련한 문화 체험은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 한마당, 놀이 한마당, 공연 한마당 으로 구분해 시민 모두가 단오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체험 한마당'은 4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체험과 예약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시 체험은 수리취떡 비누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수 팔찌 만들기가 진행되며 프로그램마다 현장에서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약 체험 '애호 인형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회당 20팀을 대상으로 총 4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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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