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대학교 관계자들이 22일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대학교 관계자들이 22일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대학교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 기관은 지난 22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영상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본안전수칙 영상 등 외국인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작한 뒤 전국 각지의 건설 현장 등에 배포해 사각지대에 있는 안전 소외계층의 재해예방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보건공단과 부산고용노동청은 영상에 대한 기술적·법적 검토, 홍보 등 역할 수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대학교는 공모전 공동주관 및 기획·실행·예산확보 등 운영한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숏폼 등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기본안전수칙 영상 등을 6월에 공고하여, 심사를 거쳐 9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흥두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 중 하나인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보건공단은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안전한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