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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울진 대형 산불, 경북지역의 집중호우, 강원도 고성 산불, 충남지역 집중호우, 태풍 피해 복구 등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과 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행복마을 사랑배달'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화기 보급 등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1365동네방네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가구에 임시거소를 제공해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긴급한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보여준 노력과 헌신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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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