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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1번지 전남의 위상이 전국 경진대회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전라남도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작목반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유기농식품 경진대회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서 진행됐다.
시상은 곡류·과일·채소·가공품 4개 부문에 총 24점(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3점, 농식품부장관상 5점 등)이 이뤄졌다.
전남은 곡류(백미) 분야 31개 출품작 중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작목반이 대통령상을, 장흥 이지현 농가(천관쌀)가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승준 곡성 석곡농협 조합장은"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소득향상은 물론 친환경 곡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지현 씨는 "땀 흘려 키운 유기농 쌀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해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과일 분야 30개 출품작 중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수상한 나주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송철수 씨는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을 선발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유기농 1번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품질향상과 품목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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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