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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전 티아라 멤버 아름이 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광명경찰서는 지난 5월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아름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및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아름의 모친 A씨도 함께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아름은 지난 2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 남편 B씨가 자신과 자녀들에게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B씨가 아름과 모친 A씨를 해당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3개월의 수사 끝에 두 사람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일반인 남성 B씨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과정에서 B씨가 자녀들에게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B씨 가정 폭력의 증거라며 멍이 든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에 이송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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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