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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을 앞둔 6일(현지시간) 인도 가지아바드에서 열린 로드쇼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4.0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여권 연합인 국민민주연합(NDA)의 총선 승리를 선언했다.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디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국민들이 3회 연속으로 여권 연합인 NDA를 믿어 줬다"며 "이는 인도 역사상 가장 역사적인 위업"이라고 자축했다.
다만 NDA의 주축인 집권 여당 인도국민당(BJP)의 경우 303석을 확보했던 2019년 총선 때와는 달리 단독 과반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BJP가 예상외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NDA 소속 정당인 텔루구데삼당(TDP)과 자나타달(RJD)은 모디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조트스나 티루나가리 TDP 대변인은 "TDP는 항상 모디 총리와 비전을 공유해 왔으며, 그는 우리를 대표하는 총리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셰크 자 RJD 대변인 또한 "우리는 공식적으로 NDA 동맹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정 구성에 함께할 것"이라며 모디 총리를 지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의 발언은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야권 연대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 또한 과반 확보를 위해 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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