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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12일 전당대회 룰·지도체제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논의했다.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12일) 회의를 한 후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 내용은 대략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대 룰의 경우 기존 당심 100%에서 민심의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일부 참석자들 사이에선 민심을 50%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도체제는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승계형 지도체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비윤계 당대표 견제용'이라는 당내 반발이 있어 현행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는 다음달 23일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강전애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10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달 25일을 잠정적으로 (전대 일정으로) 잡았는데 이르게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정을 당겼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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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