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야권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 움직임에 대해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주장했다. 사진은 안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서 축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야권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 움직임에 대해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주장했다. 사진은 안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서 축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 움직임에 대해 "검찰이 열심히 수사하고 있으니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야권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하면 대통령실이 거부할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채상병 특검법보다는 이쪽이 훨씬 간단하기 때문에 특검 출범 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상병 특검법도 그렇고 (수사 도중) 우리가 몰랐던 내용들이 이렇게 나오지 않는가"라며 "이제 총선 결과도 나왔으니까 검찰도 부담 없이 정말 진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안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종결을 봤을 때 검찰의 수사 결과를 국민이 인정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엔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관련된 부분을 봤다"며 "지금 검찰이 수사 중이니 검찰수사 결과를 보고 거기에 따라서 판단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