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7 정상회의서 우크라와 새 안보협정 서명할 것…병력 지원은 없어"
"우크라 지원 위해 미 의회와 협력하겠다는 약속 포함될 것"
오는 15일까지 이탈리아서 G7 정상회의 개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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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명확한 전략적 이득없이 수많은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라파 중심부 대규모 군사작전 개시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5.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새로운 안보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기내 브리핑에서 이번 합의로 "미국의 지원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국방과 안보 부문에서 더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은 "이번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러시아에 결의의 신호를 보낼 것"이라며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연합군보다 오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이라고 덧붙였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합의에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협력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군의 병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G7 회담 기간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G7 회담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새로운 제재 및 수출통제 조치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재에는 러시아의 전쟁을 돕는 단체와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수출 통제를 하고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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