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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가 안산시 대부도에 세워진다.
오는 2028년 개교할 예정인 경기안산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어울림교육 △영어, 제2외국어 등 이중언어 강점교육 △글로벌 리더교육 △IB 교육 △진로진학교육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에서 "다른것과 다른것이 서로 융합될 때, 어울릴때 새로운게 창조된다"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서 새로움을 마음껏 만들어보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2년여 준비와 검토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태의 멋진 학교가 출발하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도 "시대가 요구하는 학교를 안산에 꼭 유치하고 싶다. 시 재정이 녹록치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경비 예산을 전폭적으로 증액 중이다. 교육의 성장이 지방자치 시대 동력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는 중고등학교 통합으로 추진된다.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7:3 비율로 12학급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 전형은 2026년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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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