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25일 오전 오산 세교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확정한 가운데 이권재 시장이 '오산發 서울역行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25일 오전 오산 세교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확정한 가운데 이권재 시장이 '오산發 서울역行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


경기 오산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울 도심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

25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선정 심의 위원회의 오산↔서울역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 발표했다.


새로 신설된 노선은 세교지구 21단지 행복주택을 기점으로 출발해 세마역을 포함한 세교 1·2지구를 경유해 북오산IC를 통해 서울로 직행한다. 서울 진입 이후에는 순천향대학병원→남대문세무서→을지로입구역→숭례문→서울역→남대문시장→국군재정관리단→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도심과 강남주요 거점을 거쳐 다시 오산으로 복귀한다.

노선에는 6대의 차량이 투입돼 하루 24회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30~60분이다. 노선은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의 수요에 발맞춰 교통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늘 동일하다"며 "앞으로 세교신도시 뿐만 아니라 오산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 아파트지역까지 교통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구상·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