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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사재기, 사이비 의혹 등을 재차 부인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사 및 당사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단월드 간에는 어떠한 접점이나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당사는 이번 사안을 통해 단월드의 IP 불법 사용 정황을 인지한 후 단월드 측에 즉각 삭제를 요청해 조치가 이뤄졌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았다.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티스트 IP 보호 원틱과 기조에 따라 강격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지난 2월에는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측에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 무단 사용 중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이미 조치를 취한 바 있다"고 알렸다.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는 "음원 사재기 등 불법 마케팅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빅히트 뮤직은 탈덕수용소 등 사이버렉카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탈덕수용소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수사 중지를 결정받았으나 탈덕수용소의 인적 사항을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 재개 요청을 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빅히트 뮤직은 "또한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하여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외에도 지난 고소 건에서 다수의 피의자들이 검찰로 송치되었으며, 피의자에 대한 형사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피의자들의 처분에 대한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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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