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8.18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지도부 선출을 위해서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을 일정을 7월 9일부터 10일까지로 확정했다"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이틀간 등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총괄기획 △선거기획 △경선 △선거인단 △합동연설 △방송토론 △홍보디지털 △공명선거 등 7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공식 명칭을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로 확정하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8일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대회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개호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관위원들의 각별한 언행 유의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이 위기에 빠진 나라와 민생을 살리고 수권 정당으로서의 리더십을 반드시 보여야 한다"며 "그렇기에 관심과 성원 속에서 이뤄지는 이번 8·18 전당대회에서는 어떠한 구설수도 없이 원만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원래 전당대회는 당원들의 축제의 장이 돼야하지만, 엄혹한 국가 상황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독재와 실정을 반드시 극복할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국민적 기대가 큰 상황에서 저와 선관위원들 모두가 참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 속에서 전당대회를 관리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선관위 부위원장엔 김정호·임오경 의원을 임명했고 윤준병·차지호·황명선·채현일·문금주 의원과 김한나·박희정·우서영·이지은·강청희 지역위원장과 정성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최정민 변호사를 선관위원으로 임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