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왼쪽 네 번째부터)와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구본영 부의장, 박우식·박기조 군의원 등이 1일 임랑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왼쪽 네 번째부터)와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구본영 부의장, 박우식·박기조 군의원 등이 1일 임랑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일광·임랑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피서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 기장군은 개장식과 함께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갔다.


피서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장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는 기장갯마을축제(7월27일~7월28)와 일광낭만가요제가(8월2일~8월4일)가,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는 기장임랑썸머뮤직페스티벌(8월24일~8월25일)이 열린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일광·임랑해수욕장 별로 임해행정봉사실 각 1개소가 운영된다. 각 임해행정봉사실에서는 기장군 직원과 의료 인력이 상시 배치돼 이용객의 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긴급 응급처지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군은 해수욕장 환경정비 인력 26명을 활용해 화장실, 세족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상시 정비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먹거리 볼거리가 함께하시면서 기장군의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