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플라스틱으로 출시된 아리수.. ⓒ News1 김진환 기자
재생플라스틱으로 출시된 아리수..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종대왕 등 역사적 위인이 말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아리수 광고를 4일 공개했다.


역사적 위인을 광고 모델화한 국내 첫 사례다.

세종대왕은 "한글만큼 소중한 물"이라는 대사로 아리수를 소개하며 "이 멋진 물, 나와 같이 마셔보겠나?"라고 권한다.


조선의 학자 이이는 "아리수는 천재적인 물"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까다로운 171개 수질 검사를 모두 통과했소"라고 아리수를 소개한다.

실학자 정약용은 "아리수는 실리적인 물"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아리수를 마시는 것이 가장 실리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이순신 장군은 아리수를 "환경오염으로부터 우리를 구하는 승리의 물"이라고 소개한다. 광고는 서울아리수본부 유튜브 채널 '아리수TV', 아리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대학교 연합 광고 동아리 '애드컬리지' 소속 대학생 10개 팀 70여 명과 함께 4월부터 2개월간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아리수 홍보 기획안 개발을 추진했다.


서울시는 제안된 기획안을 활용해 하반기부터 대학생들과 함께 광고와 숏폼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