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사업시행자 관계자들이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28개 사업지구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관계자들이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28개 사업지구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 택지·공공주택지구 합동점검 결과 전체 지적사항 중 '배수시설 관리 미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택지·공공주택지구 현장점검을 실시해 84건의 지적사항 적발해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은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곳과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1곳 등 총 28개 사업지구에서 20일 정도 진행됐다.


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사업시행자나 시공사가 먼저 자체 점검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 84건 중 배수시설 관리 미흡이 29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토 구간 사면 보호조치 미흡(22건), 근로자 휴게공간 미 설치(6건) 등의 순이었다. 기타 지적사항은 27건이었다.

도는 지적사항 중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47건은 바로 조치했다. 즉시 조치가 불가능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지난달까지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마철 자연재난으로 택지·공공주택지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