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사진제공=과천시


경기도 과천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국가 정책 기조에 부흥하고 지역 현안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과천시는 저출산대응TF팀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업무 조정을 통해 인력 재배치로 별도의 증원 없이 이뤄졌다.


신설 '저출산 대응 TF팀'은 저출산 대책 추진하기 위한 임신과 출산, 인구, 신혼 주거 등 저출생 정책을 총괄한다. 기존 청년인구정책팀이 청년 정책뿐만 아니라 저출산 고령화, 인구 정책 등을 총괄했으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이를 세분화해 각 정책의 추진력을 확보했다.

신설 저출산 대응 TF팀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정책 업무를 총괄, 집중한다. 청년인구청책팀에서 명칭을 변경한 청년청책팀은 기존의 청년 정책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있는 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정책을 담당하는 '중대재해예방팀'도 신설한다. 지난 1월 재난 안전 업무 강화를 위해 신설한 중대재해예방TF팀 명칭을 변경했다. 기화환경과에 전문인력 배치로 업무역량을 보강했다.


또, 과천시의회는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정책지원팀과 열린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의회홍보팀을 신설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동친화도시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과천,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