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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산불 조심 기간 거리 곳곳에 산불 조심 홍보 깃발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광지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등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행복택시 운행 기사 32명을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해 오·벽지 지역 산불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새해 영농인 실용 교육과 병행한 산불 예방 교육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한 산불 조심 홍보활동 또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적극 추진하고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6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시민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의지가 있어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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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