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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7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80.89원으로 5.1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0%를 기록하며 전월(0.3%)보다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0.3%)보다 양호하게 발표됐다. 경기 연착륙 기대를 높인 가운데 트럼프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에는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비둘기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 달러는 상승폭을 축소며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강보합권 달러를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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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