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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료 멤버십 '영 트래블클럽' 3기를 선보인다. 2030 고객에게 최상위 등급 수준의 혜택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VIP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6일 영 트래블클럽 3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20~30대 대상 유료 멤버십인 영 트래블클럽은 1기와 2기 모두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2030 고객들을 VIP 고객으로 육성하려는 전략이다. 올해 상반기 롯데면세점 신규 가입 회원 중 20대 비율은 약 3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멤버십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혜택 유지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최대 3개월이다. 가입비는 30만원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33만원 ▲멜릭서 비건 에어핏 선스크린, 듀이셀 프라이빗 케어 마스크팩 등의 웰컴 기프트 ▲LDF 트래블 마일리지 더블 적립 ▲등급 업그레이드 ▲명동 본점 스타라운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 1기와 2기가 완판되고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3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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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