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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문경지사는 오는 8월부터 '지적측량 신속 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적측량 접수 건수가 많은 시기에 측량지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측량 소요일수를 3~4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기동반 운영 대상은 개발행위 인허가 등 각종 인허가, 과수식재, 공공사업 등이며 단순한 경계확인과 소유권 이전이 목적인 측량은 제외된다.
시는 측량접수 시 신속 지적측량 대상임을 증빙하는 서류 또는 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시 종합민원과와 LX 문경지사에서 대상 여부를 검토해 현지 측량을 시행하게 된다.
전종석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신속처리 기동반 운영은 문경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간 협업의 좋은 사례"라며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적측량 신청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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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