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왼쪽)이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천시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왼쪽)이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천시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의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풍수해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사업장의 현장을 살피며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장마철에 대비한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43번 국도변과 주요 지방도 등으로 이동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을 점검하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 "포천 학생들을 위한 명품 고등학교에 나선다"

포천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자율형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포천고등학교는 지난 6월 포천시 및 관내 대학교, 유관 기관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차 공모에 40개교, 이번 2차 공모에 45개교 등 전국 총 85개교가 선정됐으며, 포천고등학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글로벌, 창의 융합,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역의 공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포천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교육부, 교육청에서 매년 2억 원을 지원받고 교육과정의 자율성, 교장 공모, 초빙교사, 무학년제 등 학교 운영에 다양한 특례를 제공받는다. 시는 포천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력 신장, 미래인재 핵심역량 육성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포천시 소흘도서관·3개교, 연합 도서부 컨퍼런스 진행

포천시(시장 백영현) 소흘도서관은 지난 22일 송우고등학교,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3개 학교와 도서부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올해 첫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부 대규모 회의(컨퍼런스)에는 송우고등학교,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3개 학교 28명의 도서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 학교 도서관의 운영방법, 진행했던 행사 등의 대한 자료를 만들어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며 서로 간의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동안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가족 독서 계획서를 제작하고 발표했으며, 우수 작품에는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규모 회의(컨퍼런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도서부의 활동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도서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향성을 잡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