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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33% 가까이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렸다.
KB금융그룹이 23일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2557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2.6% 증가했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2% 줄었다.
지난 6월말 기준 연체율은 1.29%, NPL 비율은 1.14%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0.02%포인트, 0.22%포인트 개선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조달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 증가 및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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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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