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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 하수처리장 유휴시설이 문화공간 '맑은물상상누리'로 탈바꿈해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벽면에 가득한 미디어아트에 아이들 시선이 머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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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시화지구 역사 이야기에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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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보일러실이 아름다운 식물 카페로 개조된 모습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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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맑은물상상누리에서는 '웨더 판타스마고리아' 전시회가 한창이다. 공간의 감각과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날씨 소재로 가상의 물방울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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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