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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출생아수가 꾸준히 줄어들면서 지난 5월 조출생률이 3.9명으로 4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인구동향과 6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 출생아 수는 46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506명)보다 7.9%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400명대에 머물렀다.
연간 인구 1,000명 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3.9명으로 지난해(4.2명)보다 0.3명 감소했다.
조출생률은 전국에서 세종(6.7명)이 가장 높았고 광주는 경남·경북·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다. 전북은 3.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지난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2,5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85명)보다 9.5% 감소했다.
광주는 인구도 줄었다.
지난 6월 광주 총전입은 1만2,620명, 총전출 1만3,106명으로 484명(0.4%)이 순유출됐고 상반기 동안에는 총전입 4만3,636명, 총전출 4만5,201명으로 1,565명(0.4%)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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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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