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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낭만이 쏟아지는 한여름 밤의 오이도.
깨끗하게 정돈된 선셋 데크를 거닐면 맞은 편 수평선 너머 반짝이는 화려한 도심 불빛이 낭만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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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더욱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곳곳에 즐비한 대리석 의자에 앉아 여름밤의 낭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오이도항은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을 새단장하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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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조명으로 더욱 선명하게 빛나는 오이도항의 랜드마크, 빨강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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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고, 등대 앞에 자리한 귀여운 해로토로 캐릭터 조형물과 사진을 찍으며 오이도항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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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